김승대(포항) 30경기 10골
김현성(서울) 6경기 0골
박희성(서울) 19경기 2골
김현수 (제주) 33경기 2골
유준수 (울산) 23경기 3골
양동현 (울산) 16경기 5골
이종호 (전남) 31경기 10골
진성욱 (인천) 26경기 6골
박용지 (부산) 21경기 2골
김동섭 (성남) 34경기 4골
조동건 (상주) 19경기 3골
K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공격수 중에 이동국 김신욱 제외하고 2자리 득점 이종호, 김승대가 유일(각 10골)
황선홍감독과 최강희감독 말처럼 이제는 12~13골만 넣어도 득점왕 하는 시대고
93년생 애들이 나오기 전까지 제일 잘한다는 애들이(김동섭, 박희성, 조동건) 이정도임.
그 덕분에 밥줘가 무임승차가 가능했었고 전임 감독들이 김신욱, 이동국에게 기대하는게 컸죠.
지금 포워드 암흑기인 건 사실이고 그 덕분에 석현준, 류승우가 관심 아닌 관심을 받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