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또한 오빠와 마찬가지로 누나로 불리었을때 누나라는 존재가 있을수 있다
누나라는 존재는 어떤존재인가
한 배에서 태어나되 남자아이보다 먼저 세상의 빛을 보게된 여자아이인 것이다.
육체적 강함에 있어 여자는 남자에 비해 강해지기 힘들다
대부분의 남동생과 누나의 관계에 있어서 어릴적에는 누나의 힘이 우세한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점차 성장하게 되면서 남동생이 누나에 비해 육체적으로 강해지는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모든 누나와 남동생이 그런것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육체적'으로 강하다는 전제가 깔린 일이기도 하다.
여자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말하자면 성인이 되고나서는 외부의 위험으로 인해 육체적으로 지켜줄수 있는것은 아버지 혹은 남동생이 된다.
그중에서도 함께있는 시간대가 비슷한 남동생에게 도움을 받기가 편한 실정이다
무릇 윗사람이라 함은 아랫사람에게 있어 모범이 되고 앞서 나가는 길목을 이끌어주는 인도자의 역할을 한다
이는 육체적인 강함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닌 정신적인 강함또한 포함하기도 한다
그러나 누나는 어떠한가 어릴적 남동생보다 육체적으로 강하다고 하여 남동생을 구타하고
먹을것을 먹고 있으면 와서 빼앗아 먹으며 정신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또한 성인이 되었을때 노동적인 일에 있어 남동생을 부려먹기 십상이다
그러나 오빠라면 어떠한가
오빠라면 여동생의 앞길을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 강함 으로 이끌어주고 보호해 줄수 있으며
위험에서도 쉽사리 도움을 줄수도 있다.
즉 누나와 여동생의 관계에 비해
여동생과 오빠의 관계가 좀더 이끌어주기 편한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으니까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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