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꾸다가 껬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소름돋네요.. 어딘지모를 밤거리를 혼자 계속 헤메고 있는데 거게에는 저 말고 인신매매단같은 무리가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꿈속에서 쭈뼛쭈뼛하면서 피해가고 있었는데 그 인신매매단이 갑자기 방향을 바꿔 저한테 붙는거에요!! 놀라서 어버버버 하면서 도망쳤는데 전기충격기 같은게 번쩍 하더니 눈잎이 핑그르르 돌면서 기절.. 정신을 차려보니 어딘지 모를 폐건물 안쪽으로 실려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어나서 막 발버둥치다가 한번더 번쩍...ㅠ 눈앞이 핑글~ 하다가 잠에서 깼는데.. 누군지 모를사람들에게 무슨짓을 당할지 모른다는.공포감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정말 소름돋았어요.. 심장도 막 엄청나게 뛰고 지금....ㅠ 여러분 진짜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 마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