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까지 있다 치고, 우리편 정글러가 갱을 들어오고, 3:2로 싸우다가
정글러나 서폿이 킬을 따는 상황이 왔다.
그게 왜 문제가 되지?
일단 상대 서폿이 죽었다고 치자.
상대 원딜 하나뿐이고, 우리가 와딩만 잘하면 디나이 시키는거 문제 될거 없잖슴?
원딜 혼자인데 디나이 못시키는건 실력문제지.
그럼 CS차이 발생되고 최소한, 상대 원딜보다 아군 원딜이 이득아님?
두번째 상대 원딜이 죽었다고 치자.
당근 CS차이 발생함. 극 초반이라도 실력만 따라준다면 최소 원 웨이브는 차이 벌리겠다.
대체 뭐가 왜 원딜이 먹어야 하는 이유가 될수 있나
꼴랑 300원 차이?
CS 10개면 평균 잡아 200원. 그이상 벌리면 되지 않나. ㅆㅂ 그실력도 안되면서 킬먹었네 어쩌네 ㅈㄹ 아우토반을 달리시지.
물론, 먹으면 더 빨리 크는건 맞음. 니미 서폿이 먹음 와딩하나 더 깔거나 상대 와딩지울수 있고 갱 성공률도 높아지겠네.
정글러가 먹음 그돈을 바탕으로 다른 라인 갱성공률도 높아지것네
원딜이 상대 봇라인 씹어먹으면 걍 캐리인거고.(물론 서폿이 잘해서 씹어먹을 수 있지. 난 우리 서폿이 베이비시팅 잘해줘서..헿)
뭔가 착각인거 같은데, 양보라는 개념이 이상한거 아님? 상대 원딜보다 어시 더 먹잖아. 더구나 딜을 많이 넣으면 어시로 들어오는 골드도
적은 량이 아닌데.
CS는 챙기면서 징징거리나? 가끔 CS나 킬을 먹었다고 정글러들이나 서폿들이 사과하던데
의도적으로 그런놈은 쌍놈이고. ㅡㅡ
그럴꺼면 정글러나 서폿이 왜 필요하나. ㅆㅂ 혼자 가서 확뜯찢! 하면 되징.
누가 킬을 먹느냐는 중요하지 않은듯. 최소한 자기 CS만 잘챙기고 적절하게 디나이 시키고 적절하게 라인관리 할줄만 알아도 알아서 킬은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