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미세먼지도 파란 길만 걷자.”
문재인 정부 출범 첫 날, 지지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말 그대로 ‘문재인 물결’이 일었다. 문 대통령에게 ‘이니(문재인이를 축약한 말)’라는 애칭을 붙이고 “이니가 한국 사회에 ‘파란’(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을 일으켰다”며 대선 승리를 즐겼다. 애정이 담긴 사진과 패러디물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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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