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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게시물ID : poop_9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우삐로
추천 : 0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3 08:22:02
진심 어제늦게까지 소주에 맥주에

양주까지 먹고 아침에도 비몽사몽 하고

지하철에서도 머리아파서 다시는 술 안먹어야지 했는데

회사와서 미지근한물 한잔 먹었더니 급똥 신호가 온거임


그래서 평소애용하는 두번째 변기에서 똥을 눴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푸드득똥이 나온거임..

왜 그런똥있자나요..  힘줄때마다 푸드득하면서

시원하게 나오는 똥ㅋ

근데 그거 다 누고 나니까 마치 술을 안먹은것처럼

말짱해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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