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인가 2009년을 마지막으로 마비노기를 접고 블소로 옮겨갔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마비노기를 잡고 있는데요.
복귀하고 3주가 지나니 복귀 유저 이벤트를 하더군요..ㅠㅠ
이 때가 제일 슬퍼요.
아무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서큐버스 옷이 참 싸졌더라고요. 접기전에는 부의 상징이었는데,
(전대시리즈가 막 나오고 접었음)
지금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고,
토템이라는 것도 생기고 풍선도 들고 다니고.
다들 등짝에 날개 하나씩은 달고 다니고,
사막 드래곤은 집 옮겨가고, 블랙 드래곤이랑 화이트 드래곤 생기고.
사실 너무 키트를 팔아먹는 상술에 짜증이 나서 접은거였는데 어느 온라인게임이나 다 똑같이
현질 유도 게임이 되어 버렸지요ㅡㅠ
지금 열심히 적응하고 있긴한데, 아직까지 낯선것 투성이네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