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보고와서 글쓰는데요... 감독이 나름대로 모범시민같이 살인사건 판결에서 검사가 돈으로 매수되어 판결조작하고 이런거를 법으로 해결할수없다면 형사가 아닌 무법자가 되어 직접 심판하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시도는 좋았는데... 감독의 표현력이 부족한거 갔네요 감우성이 연기하는 부분은 정말 빠져듭니다. 감우성은 외국배우로 말하면 에드워드 노튼이랄까... 뭔가 심오하고 빠져들게하는 그런 느낌... 그래도 마지막은 나름대로 반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