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 말이어도 다수의 흐름에 어긋나면 차단되기 일상이고, 민감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꺼내기 힘들정도지요.
물론 궤변은 펼치면 듣는사람이 피곤하긴 한데 1,2년 한사람이 직언한다고 차단되는건 제 생각엔 조선시대 붕당정치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욕먹을지 몰라도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그에따른 불이익은 책임진다면 당연히 말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유에서 동성애 비난한다면 차단되고, 정치인 비난하면 차단되고, (말이 좀 이상하네요. 여기서 비난은 근거없거나 궤변으로 이뤄진 비판이라고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활동한 아이디를 못쓰게 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물론 밑도 끝도없는 궤변론자에 대한 차단은 합당해보입니다 만, 예를 지키고 소신껏 자기 주장 펼치는 사람은 반대는 받을지언정 신고하고 비꼬고 비난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곡된 가치관은 합리적인 의사소통으로 풀어줘야죠. 비난으로 할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할수 있는 싸이트가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