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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3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05 09:02:46
단골 카페
늘 앉았던 자리
아메리카노 한 잔이 놓였다.
나는
여태 저 자리가 내 자린 줄 알았는지
빈자리를 두고도
제 자리를 못 찾아 허둥지둥이다가
달아나듯
돌아 나왔다.
- 앉았던 자리
#22.06.05
#가능하면 1일 1시
#꼭 들켰는 듯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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