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간히 혼자 시쓰고 자족하면서 지내는데,
가끔은 다른 사람들과 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서로의 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졌습니다.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는 터라,
가끔은 혼자 시 쓰는 일이 외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절대 잘 쓰는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정말 혼자 만족하는 시에요.
그래도 시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궁금한 마음이 들었어요.
남자가 시를 쓴다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에 질린 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라도 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혹시 그런 곳 아는 분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