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노란이, 봉봉-얼룩이
이 글 주인공-노란이 아몬드
[자랑하고픈 급한 마음에 글을 복붙했더니 사진이 안떠서ㅠㅠㅠ 새로 씁니다ㅜ]
아몬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조차도 사랑하는 '검소한' 왕자님입니다.
"명품 봉지를 밝히는 고양이들 각성하라!"
이 귀족같은 자태를 보라
중요부위는 스스로 가리는 예의범절 >,<
노숙묘 체험
"서민들은 이런곳에서 잔다지?"
어려운 다른 고양이들의 삶도 살펴주십니다.
하지만 사실 아몬드님께서는
깔판을 깔지 않으면 몸을 뉘지 않던 몸이십니다.
아몬드님의 FAVORITE ITEM ★ 고급진 취향, 욕실 발 깔개
그 중에 봉봉의 어이없는 표정 보세요ㅋㅋㅋ
"이놈은 뭘까?"
![F04A7885.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324969CusmOvG7bTLqCLGey5I51mF2vpbXiVK.jpg)
고양이들을 불러 모으는 발냄새가 꼬랑꼬랑나는
욕실 발 깔개★
(백치미)끼부리는 봉봉과
천한 표정이 거북스러운 아몬듀
"이러지 마"
봉봉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왠지 부담스러워하는 아몬드의 표정 ㅎㅎ
"몬드야, 형이야"
언제부터인가 자주 하게 된 아몬드 전용 포즈에요
고풍스러운 고양이 깔개 포즈
![F04A7930.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325021h8SXIMH3DZW6g7TI9WeoZABZ.jpg)
누군가는 고양이 방석 같다고도 하지요 ♪
+
덧
봉봉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많은 사진은 바로 이런 사진이에요
(원하던 장면이 아니라서 모두 컴퓨터에만 저장되어 있지만)
카메라를 들고 몸을 낮추면 카메라에 부비부비하러 몸을 일으킴ㅋㅋㅋㅋ
카메라가 자기 친구인줄 아나봐요
아몬드 제일 많은 사진은
배까고 뒹굴뒹굴
몬드야 넌 정말 아무리 찍어도 멋진 사진은........
없어..........
니 묘생에 하나쯤은 건질 수 있을까?
생긴걸로 놀려 먹어서 미안해
귀여우니까 괜찮지?
움짤 자랑하고 싶은데 >,<
용량이 정해져 있네요
다들 어떻게 올리시는 건가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