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증도 받기전에 안희정지사가 했던 말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언론에서 문재인 정부가 잘못가고 있다는 식의
뉴스가 나와도 지지해주실거냐는 안지사의물음
안지사는 언론의 장난질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 노무현을 잃어본 뼈아픈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신신당부를 했던것입니다.
지금 문재인이 가고자 하는 길은 노무현정부가 했던 권력과의 쉽지않은 싸움입니다.
언론권력 ,검찰권력, 재벌권력입니다.
대통령은 5년이면 바뀌지만 이들은 절대 권력을 놓지 않았습니다.
언론은 막강한 목소리를 낼수있는 권력으로 종편을 얻어냈고
수사권이란 막강한 검은 오직 검찰만 휘두를수 있었습니다. 지난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등등이 구속이 되어도 검찰 출신 우병우는 구속되지 않았습니다.
재벌 역시 언론과 결탁하고 광고로 자본을 대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뉴스를 냈습니다.
이런 막강한 권력들을 분산시켜 국민의 품으로 안겨주지 못한다면 더이상 문재인 같은대통령은 나올 수 없을 겁니다.
문재인을 무조건적으로 지지 하자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치에 대해 무관심해지지 않고
두눈을 부릅뜨고 매일 매일
지켜본다면 언론권력의 나쁜의도를
충분히 읽어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전 두렵습니다. 막강한 권력들이
양비론으로 점쳐질 진보언론과 진보진영이
자기 살길만 찾는 여,야당의원들이
이땅의 더러운 기회주의자들이
제가 원하는건 딱하나 노무현이 극복하고자 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던
기회주의가 발뻗지 못하는사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sbs:서민 대통령 노무현 그 미완의 도전 유투브: doob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