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 잠깐 싱가폴에서 살았던 징어입니다 ㅋㅋㅋ
한국에 있었을때도 늘 제집 드나들듯이 들렀던 그곳...
외국에서도 변치 않았는데요 ㅋㅋㅋㅋ
12월의 오차드 스벅에서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프라푸치노와 샌드위치
12월이었지만 한여름인지라 겨가 다 젖었다능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출근하던 one north 1층 스벅에서 당근주스
집에서 조금 가까웠던 clementi mall 1층 스벅에서
시즌한정 프라푸치노-라즈베리 화이트 초코 모카였나....
요건 말레이 조호바루에서!
아시안 돌체라떼 그리고 저 페트음료.
푸드도 먹고 비스코티는 사서 싱으로 가져갔답니다앙~
살던 부킷바톡엔 커피빈밖에없고 ㅠㅠㅠㅠㅠ
지하철타고 한정거장 떨어진, 가깝지만 은근 거리있는 주롱이스트 스벅 자주다녔어요 ㅋㅋ
jem 스벅 진짜 많이 다녔다능 ㅠㅠㅠ
과제도 여기서 하고....☆
차이티와 샐러드였어요
사진이 왜 자꾸 돌아갈까요?ㅋㅋㅋㅋㅋ
요건 센토사에있는 리저브매장에서먹었던 파스타!
이때까지만해도 한국에도 리저브 매장이 안생길줄 알아서...머그를...사가지고..왔,...ㅠㅠㅠㅠㅠㅠㅠ
파스타는 그냥 그랬어요
안익은것도 몇개 있었음;
버디매장이었던 주롱이스트 스벅
호지차크림 프라푸치노 먹었었어요
싱가폴 휘핑은 한국이랑 달리 좀 흐물흐물하고 부들부들한 맛이 나는게
맨첨엔 치즈맛인줄알았다능 ㅋㅋㅋㅋ
호지차크림 프랍먹고 다음 코스...^^
저 빵은 싱가폴에 있으면서 자주 사먹었던 샌드위치였어요
존맛.
마롱마끼아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은 밤 다이스가 들어있어서 밤도 씹혔지만
싱가폴에선 밤다이스는 없구 밤시럽만 ㅎㅎ
구로고 컵이라니 ㄷㄷㄷㄷㄷ
요건 센토사 다녀온날
하버프론트 스벅에서
한국 스벅에서도 요 타조 병 음료 자주 마셨었는뎅
여기와서도 자주 마셨었어요 ㅋㅋ
대만 여행 몇일 앞두고 두근두근 거리는 맘 + 연구주제 관련해서 울적울적
하루종일 맘이 심란하던날
홀랜드 빌리지 스벅와서 사과주스 마셨었어요
여긴 무슨 죄다 구로고야 ㅠㅠㅠㅠㅠ
으앙 좋아 ㅠㅠㅠㅠㅠㅠ
요건 싱가폴 떠나기 2일전에 연구소 1층 스벅에서 마지막으로 마신
코튼캔디 프라푸치노 입니다!
(한국에서 못마셔요.라즈베리 시럽없어요. 제조자체가 불가능해요....... 자꾸 이거 한국에서도 마실수 있는데여
이러지마시길 ㅠㅠㅠㅠㅠㅠ)
뭐 스벅이 너무 좋아서 진지하게 스벅코에 입사도 해볼까 고민도 했었는데....ㅋㅋㅋㅋㅋ
결국 그냥 닭치고 학교에서 썩는중입니다.
한국 스벅이랑 외국 스벅이랑 다른점을 몸으로 느끼며 그래도
한국에 있을때보다 어느정도 숨통트이며 나름 행복했었던 지난 겨울이었네요 ㅠㅠ
겨울인데 막 덥다고 욕했었던 싱에서의 생활도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ㅠㅠㅠ
싱가폴 뜨면서
아 여긴 다신 올일없을듯 ㅋㅋ
이랬는데 은근 그립네요 ㅠㅠ
으앙 ㅠㅠ
급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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