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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나온 김에...
게시물ID : humorstory_182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괭이
추천 : 11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3/19 17:25:15
1.친구랑 자주 노래방에 다녔음.

친구가 말함

"나 바이브레이터가 잘 안돼"

"읭? 바이브레이션이겠지."

"ㄴㄴ. 바이브레이터가 맞음. 미련한 뇬아"

-_-; 친구야...넌 노래방에서..그..그..걸.....





2.위의 얘기를 회사언니에게 해줌.

피식 웃더니 

"뭐 그런 걸 갖고 그럼? 아카펠라를 펠라치오라고 하는 것도 들었는데"

;ㅁ;




3.오유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을 봤음.

우왕ㅋ 새가 이쁨

옆에 앉은 회사 동생냔에게 보여줌

"님. 이 새가 뭘로 보임?"

"페리카나?"


-_- 펠리컨이겠지 이뇨나....





4.아는 동생과 방 청소를 하고 있었음.

걔 이름 끝이 "래"로 끝남.

"*래야~니 옆에 걸레 좀 줘"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본인 성격이 좀 급함

"걸래야~"

ㅁ내ㅓㅑㅇㄹㄴ리;나러나*&((__)(ㅏㅓ:ㅏ

"언니! 걸레가 뭐니! 걸레가!"

그땐 쵸큼 미안했음.-_-;




5.단골 와인바 오픈 4주년 파티에 감.

와인바 언니가 감동해서 울며 스탭들을 소개함.

그 중 1명이 와인바를 떠나있다 돌아왔나 봄.

"여러분~ 흑흑. 이 친구는 이래저래해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어요.
소개할께요. 돌아온 창녀!"


ㅇ_ㅇ....


돌아온 탕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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