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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또다른 아기 고양이에게 캔을 선사
게시물ID : animal_113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더더덕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3 19:39:32
 집 근처에서 2달쯤 되보이는 어린 치즈냥에게 슬쩍 캔을 주고 ㅌㅌ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서 친구 집에 있는

개인 소품 (옷이나 태블릿pc등)을 가져다 주는 길에 흰양말 신은 턱시도 냥이가 발도리 하고 앉아 있었어요. 길 구석에서,

얘도 보니 2~3 개월도 안된 아기던데 음식물 쓰레기랑 사람 토사물을 먹으려고 합디다... 근데 얼어서 못먹더라구요.

급하게 가까운 펫샵가서 캔하나 사왔더니 사라져서 시무룩 하고 있는데, 다른 곳의 쓰레기를 뒤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어버린

음식물을 핥고 있는 냥이 먹으라고 캔따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슬쩍 주고 ㅌㅌ 했습니다. 냥이가 무서워 할 까봐

사진은 못찍었어요. 날도 추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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