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있습니다. 근거로 우리는 탄소가 주성분인 생명체입니다. 세상에 그어떤 존재도 부모가 없는건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예수도 부모가 있었고 부처(석가모니)역시 부모가 있었습니다. 스타워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처럼 아빠없이 태어 나는건 불가능해요.
그럼 그 부모는 어떻게 지구상에 생겼을까요? 물론 그들에게도 부모가 있겠죠. 그런식으로 부모부모 해서 올라가면서 크로마뇽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에서 더 거슬러 올라가 호모 에렉투스 하빌리스 등등 하여 300만년전에 처음으로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또 어디서 왔을까요? 현존하는 원숭이는 아니지만 지금은 사람이된 비슷한 종이었겟죠. 그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6500만년전에 혜성충돌후 지방층덕분에 살아남은 쥐같은 작은 포유류 였을겁니다. 그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선캄브리아대의 아메바? 단세포 동물? 아메바는 어디서 왔을까요? 아메바의 질소화합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그러므로 첫시작 절대적인 존재 '제 1의 원인' 이 있을겁니다. 이는 하느님도 아니며 석가모니는 더더욱 아닐겁니다. 서양사람들은 이를 신이라고 불렀고 공자는 자연이라고 불렀습니다. 어찌되었든 무언가 태초의 절대자가 있겠죠. 문제는 신이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죠. 성경은 개구라 지만요.
우리나라 목사들 신의 존재를 밝혀 보라고 해보세요. 대답하는사람 몇명있나 1000년전부터 수백년동안 서양인들이 밝혀내려고 했던것이 바로 신의 존재에 대한 근거입니다. 그래서 특정종교를 믿지 않는사람이 새롭게 종교를 바꿀힘이 기독교인들에게 없는겁니다.
여하튼 이런건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고. 영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로 영혼의 존재를 믿는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영혼은 오직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에게만 있는거라고 했죠? 현생인류 4만년전쯤에 나온 자 일단 인간이 진화해 왔다는것은 그 어떤 사람도 부인못할 사실입니다. 물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쥐같은 포유류 와의 연결고리를 찾지못했을뿐 300만년전부터 지금까지 진화해 온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말이죠.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전에 존재한 호모 사피엔스와 에렉투스, 하빌리스 등등 이들에겐 영혼이 없다는 겁니까? 있다고 한다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게 없다는 근거는 없는거군요? 그렇다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바로 밑의 존재모를 현존하지 않는 원숭이 역시 영혼이 있으며 이들이 진화한 작은 포유류 역시 영혼이 있고 이밑의 단세포 생물 역시 있으며 곤충, 파충류 등등 모든 생물이 영혼을 가진다는겁니까? 오호 그렇다면 천국이 존재한다면 넘치겟군요? 여기는 딱정벌레들 있는곳 오 345만번째 하빌리스야 넌 토끼를 조금만 잡아먹었으니 천국에 가야겠구나??
인간은 나약해서 종교를 만들고 예수는 수천년전(2천년전 태어난건 아님)태어난 '성인'의 반열에 든 한사람일 뿐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썻으며 많이 팔렷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것은 아닙니다. 거짓말이거나 혹은 과장됐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성경엔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900살 넘게 산 노아와 공룡이 같이 산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어쨌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이니 상관없지만 영혼은 없다고 봅니다.
영혼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영혼은 침을 뱉을 경우 다시 생기지 않으며 투명할경우 수정체역시 투명하므로 우리를 볼수 없으며 미약한 전류와, 공기와 전파역시 눈으로 볼순 없지만 그것의 존재를 증명할수 있지만
영혼은 사람이 자기장에 혹은 전자파에 다량으로 노출될경우 악몽이나 환영을 보게 된다는 객관적인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과학만을 믿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 무교입니다. 6살부터 14살까지 교회에 다녔고 성경도 한번 통독했습니다. 그러니 알지도 못하면서란 리플은 빼새요 주장과 근거를 분명히 해서 리플을 달라주세요 감정을 싣는것도 상관은 없음
돈이 많은 목사나 중은 쓰레기에 가깝다. 어디 성인에 '가까운' 중이 돈을 많이 가진적이 있던가? 마더테레사가 죽을때 수녀복 말고 돈이 잇었는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