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전 늦었습니다 4시쯤에 빙상장에 도착 ㅠㅠ
빙상장에 다들 있다던데 제가 직접 찾은건 레퀴엠형 한명...
다른 분들은 다 모여있을때 제가 다가갔다죠 후후..
그떈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저 알고있던 悲、에게만 인사를..
(그 뒤로도 솔직히 제가 워낙 내성적이라 별 인사를 못한*-_-*...[퍽퍽!!!])
여튼 그렇게 빙상장에서 모였으나 빙상장이 4시 50분 까지만 영업을 하므로
나왔습니다 ㅠㅠ...
전 20분 탓는데 다리 껍질이 까져서 피가...덜덜;;
게다가 민증까지 거기다 놔두고 왔다죠 ㅠㅠ 오늘 오후에 찾으러 가야해요 후우..y-ooOO
여튼!!
그렇게 나와서 대구역 주변!에 있는 노래방엘 갔습니다 지하에 있더군요 *__)..
(중간에 정모멤버중 2명뿐이 여성중 한분인 고삐리 님이 급한일이 있으셨는지 딴데로 가셨습니다 ㅠ)
그렇게 노래방엘 도착하니 5시 반쯤...
전 6시 조금 넘어서 밥을 먹으로 사알짝 나왔죠(사실 다들 노래를 잘불러서 부담이되어..엌)
그래도 혼자가기 뻘줌해서 悲、양을 끌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나와서 대충 버거킹(노래방 입구 바로옆에 있더군요..)에 들어간다음 친킨버거 세트를 2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대략 悲、양이 먹다가 남겼습니다 ㅠ(미안 담부턴 맛있는거 먹을께 흑)
중간에 빠져나와서 죄송해요 정모 멤버분들 ^^;
그렇게 먹고 제 구미행 기차표가 6시 56분인 관계로 40분쯤에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문제는 제가 대구 지리를 모른다는 거지요 ;ㅁ;
悲、양을 데리고 이리저리 데리고 가다가 그만....기차 출발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ㅠ
뭐 별 수 있나요 회사 쩃죠(원래라면 이시간에 전 출근해서 일하고 있어야 된답니다 ㅠ)
월요일에 출근해서 대리님의 잔소리를 들을 생각을 하면 아직도 떨려오네요 후덜덜;;;
여튼 그렇게 해서 오늘 비도 왔는데 悲、양 고생만 시키고...
우산도 없었음 정말 옷이라도 벗어줬을정도?로 미안했답니다 ㅠ
요렇게 전 회사를 쩨고...별수있나요 대구역 주변에서(그래도 주변까진 갔어요!)
레퀴엠형을 불렀습니다(저말고 悲、양이..)
밥먹다가 오더군요-_-...어찌나 미안하던지;;
이젠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려고 생각했어요...
꼬꼬닭에서 다들 밥을 드시고 있더군요 저와 悲、양은 이미 먹은게 있으니 구경만하구요..
다 먹고 나와서 2차의 홍일점인 고삐리 님을 다시 합류시키고 悲、을 집으로 빠이빠이 했습니다
비도오는데 우산 챙겨줬습니다...(절대 나중에 후회한건 아니구요!!)
2차는 장연히 술집!! *__).. 이죠 (전 술을 잘 못하지만 잇힝[퍽퍽!!])
처음 간곳은 대략 전 제작년에 레퀴엠형은 작년까지 간곳이었습니다..
민증검사...팅겼구요 ㅠ
2번쩨로 간곳은 작년에 제가 안팅긴곳 *-_-* 인데.. 팅겼구요
결국 비오는날 돌아다니면서 3군데나 갔답니다 ㅠㅠㅠ
그런데.....!!
술잔을 비워도 분위기는 어색하더군요
한명에세 집중투자를 했습니다...(제일 수고하신건 고삐리 누님과 용석햄!)
누군지는..아이디를 모르는군요 ㅠㅠ(미안)
그러니 자리가 약간 재밌어 지더군여
7명이서 소주 8병 후덜덜.........
제일많이 먹은건 집중투자를 당한 그녀석 ㅎ 그리고 고삐리누님, 레퀴엠형
전........술 못한다니깐요 *__)...(1병도 안먹었을 꺼에요!!)
하지만 술자리도 버스 끊길 시간이 되자 고삐리 누님이 집에 가셔야되니 끝내구요
군대가는 알투비트형과 그 친구분은 저 멀리 떠나시구요 엌
(총 3명 떠나고 4명남음 저, 레퀴엠형, 술많이 마신애랑 눈팅만 하던애랑 이렇게 4명 남았죠 ㅎ)
그렇게 4명이서 노래방을 갔다가 지하철 끊기기전에 나오구요 (한시간도 못놀았어요 ㅠㅠ)
술많이 마신애 집에보내구요 중헌이도 2차가고 레퀴엠님도ㅓ 친구분이랑 2차..
전 지금 찜질방에서 편하게 오유질 엌 ㅠㅠ
사진도 한장 있는데 그건 USB가 없으니 못 올리네요 ;ㅁ;
다들 다음에 정모할때 또 만나요 ^^ㅎ
아, 그리고 안나온 분들!! 다음엔 꼭 나와주세요 ㅠㅠ
사진에서 등장인물은 왼쪽부터 레퀴엠햄,알투비트님,알투비트님친구분,고삐리님 입니다 ^^;
루이랑 준헌이는 이때 화장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