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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2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0/14 12:27:36
화장실을 가려는데 화장실이 잠겨 있어서
엉? 누가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여자친구가 얼굴을 쏙 내미는거에요.
잠깐 놀랬다가 히죽하면서 웃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하는 말.
"오빠 나 임신했어......"
그 말에 정신 팍 들고 잠에서 깼습니다.
휴우....
여러분 피임 꼭 하세요 ㅠㅠ
(저도 반성하겠습니다.ㅠㅠ 정말 임신했으면 바로 결혼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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