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체납이라고 해서 한 2억정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100만원이 고액이랍니다.
게다가 조국교수가 한것도 아니고 그의 어머님이 일하는 사학의 세금 미납입니다.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심각한 잘못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조국교수는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를 하고 바로 미납된 세금을 내겠다고 합니다.
저도 우리아버지가 세금 체납한게 있는지 알지못합니다.
저는 이 사태를 일종의 예방접종을 맞은 셈이라고 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장차관후보자들도 미리미리 가족의 체납이나 여타의 누락된 부분들을 찾아서 미리미리 대비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조국교수가 무섭긴 무섭나봅니다. 중앙일보에서 sns여론조작을 해대고 시뻘건당에서 물어뜯고 있습니다.
이참에 전국 고액체납자와 영남학원과 같은 사학재단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수를 확대해서 국가재정을 튼튼하게 할 기회로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