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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2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곰파다★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3/19 19:49:02
현재 23살
고1 몇월달인지는 모르지만 화창한 토요일
클럽활동을 끝내고 남부정류장에서 친구와 같이 집에 갈려고 버스를탓다
버스타고 10분정도 지나자 잠이와서 엠피를 꼽고 입만 벙끗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앞에 앉아잇던 친구가 나를보고
친구: 야
본인: 와?
친구: 아니다...
그렇게 10분이지나고 버스를 내리고
친구가 욕을하면서 웃기 시작하였다.
친구: 너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안에서 노래 사람들 다들리게 불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
친구: 운전기사가 한번 뒤돌아보는거 못봣나?
본인: ㅇㅋ
친구: 하여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버스에서 노래불렀음
본인: ㅇㅁ0ㄴ9ㄻ7ㅛㄴ0ㅇㄹ98묜ㅇ레ㅐㅑㅁ농렘ㄴㅇ랴ㅗ멩랴ㅗㅁㄴㅇ;러ㅏ미;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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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으니 별로 재미가없어보입니다만
ㅠㅠ 이떄가 제일 챙피했던거 같네요
참고로 그떄 불렀던게 sg워너비-timeless 였습메다
ps. 참고로 전 음치..음악노래시험때 항상 안좋은 점수받았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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