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코엔형제답다라고 생각된 영화네요
오프닝에서 유령랍비,이빨에새겨진문자,엔딩에서 토네이도같이 원인과 결과를 과감히 생략하는점은 이영화에서도 나오네요 ㅎㅎ
시리어스맨볼때 너무 몰입해서 금방시간이 다가더군요
이영화는 역설적인유머가 좋았는데요
다른남친이 생긴아내가 남편보고 집을 나가라는억지, F맞은 한국인학생이 다시시험보자면서 그게공평하다고 말하는것,
주인공이 랍비를찾아갔는데 랍비란놈이 어설픈조언이나 하고있고, 다른랍비를 찾아갔는데 안바쁘면서 바빠서 상담할수없다는 설정이
영화보는 동안 웃겼네요
이영화에서 중요한 노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