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세 멤버 김진호·김용준·이석훈은 최근 CJ E&M과의 앨범 계약 사인을 직전에 뒀다.
서로 계약서를 주고받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G워너비의 재결성은 올해 중순께 알려졌다.
하지만 앨범 계약 등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SG워너비와 CJ E&M 음악 사업 부문이 세부적인 계약 내용을 두고 조율 중이다"라고 확인했다.
이어 "소속사를 두고 있는 멤버들이 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의 형태는 아니다.
앨범과 공연을 아우르는 틀에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htm_20141223142956c010c011_99_20141223143207.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351297JEzpM5QyM3Nr18EmB7.jpg)
기사 중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 링크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241&aid=0002306784
CJ를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어쩻든 개인적으로는 좋은 소식이네요..
故채동하 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김ㄱ수(코어) 사장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