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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33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괜찮아★
추천 : 2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7 15:24:33
일화 :
내가 아파트로 이사온 후 며칠 뒤 한창 정신없을 때
한 아주머니가 들어온다.
그러고는 내 엄마에게
잠시만 시간을 내달란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전 지금 이사온지 며칠 안되서 매우 바쁘거든요. 나중에 찾아오세요."
"그러시지 마시고 조금만 시간을 내주세요."
"아니 됫어요. 가요."
"그러시지 마시고...
그렇게 설득 끝에 결국 시간을 내준다.
내용은 예수님을 믿고 우리교회에 다니란 말씀
당연히 거절 그래도 끈덕지게 달라붙는다. 그러길 1시간째
결국 빡쳐서
호통을 치시며 내쫒는다.
아주머니가 가면서 하는말
"사탄이 이미 먹어치웠구만...손쓸 방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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