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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달리고 나니 허무하네요
게시물ID : gametalk_230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IAS
추천 : 2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4 03:14:39
커갈수록 점점 게임을 무과금으로 하게 되고
또 요즘 온라인 게임들 보면 캐시템.. 뿌리기도 자주 하니까요
매냐같은거 아니면 별 격차 없이 여러 게임 전전해오다가
요새 아주 쏟아지는 기대작들 중에 클로저스.. 정말 손꼽아 기다렸었습니다
던파 다시 하려고 해도 괴리감이 너무 심해서 못했는데
딱 그런 테이스트라서 정말 반갑고 좋았는데..
피로도 오링내고 오니까 지치는건 둘째치고 많이 허무하네요
돈이 있었으면 내가 이렇게 힘들게 던전 돌지 않아도 될텐데.
그 생각이 자꾸 들어요..
SP나 그런거 전부 캐시로 충당할 수 있고
캐가 슬비인데 애가 스킬 의존도가 심하니 엠피도 많이 딸리니까
돈 생각이 문득문득 나요. 그러고 나면 허무해져요.
내가 왜 게임을 이렇게 해야하지? 돈이 없어서.
자꾸 이런 자문자답을 해요ㅋㅋㅋㅋㅋ
자취하는 대학생이라 솔직히 지금 알바를 해도 돈이 없거든요..ㅠㅠ
와 진짜.. 내가 지금 가난하긴 하구나ㅋㅋ 하고 조소를 해도 뭐랄까
게임 내에서 약간 불편하고 약간 힘든게
제가 돈 없다는 사실을 자꾸 상기시키네요
정말 캐릭터들도 다들 좋고.. 최차애는 아직 출시 안됐지만ㅠ
그래도 게임성이라던가 게임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데 정말 캐시샵 딱 들어가면 괜히 박탈감 느껴서
자고 일어나도 내가 이 게임을 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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