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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33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Ymoon
추천 : 27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5/12 01:51:00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일부 의원들에게 하고픈 말을 적어보려 합니다. 표현의 편의를 위해 존칭은 생략합니다.
나는 문재인을 지지해왔고 이번 선택은 오로지 문재인에게 향했다.
문재인을 도운 더민주를 반기는 것일 뿐이고, 문재인의 소속 정당이라서 싫어하지 않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나는 더민주를 지지한 것이 아니며 더민주를 선택한건 더욱 아니다. 나는 문재인을 선택한 것이다.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너희들은 대통령이 아니다. 너희들은 그저 문재인을 잘 보필만 하면 된다. 전면에 나서지 말라.
이와같은 생각은 나 한명의 주관적 의견이지만, 둘러보라.
다수가 주장하는 주관적 의견을.
이번 승리를 자신의 덕으로 돌리지 말라.
책임지고 당을 개혁한, 그리고 국민을 자신에게 설득시킨 문재인에게 그 덕을 돌리고 그가 짊어졌던 책임의 댓가인 권리를 탐하지 말라.
국민은, 적어도 나는.
너희가 아닌 문재인을 선택한 것이다.
Ps. 박영선 등, 일부 더민주 의원들의 언론에서의 언행에 개탄스러워 작성했습니다. 이니 건들지마라, 다들 총선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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