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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프로포즈 받았어요" 란 글을 읽고나서.....
게시물ID : freeboard_795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사랑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4 11:52:30
원본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0689&s_no=190689&page=2
 
아들이 하나있는 40초 유부입니다.
저역시 글내용중에 있는 그런 남자입니다.
성격만요...... 집사람에게는 그렇게까지 사냥하지는 못하지만......ㅠㅠ
저역시 집사람이 저를 구제해주지 않았으면 아직도 찌질하게 생활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쯤에서 드리고 싶은 말은
여자분들과 아이컨택 잘하고 유머러스하고 또한 밀당역시 적절히 섞어가며.....
이런 남자분에게 확실히 끌리고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윗글에 나온 그 남자분 처럼...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분 앞에서 무슨 죄지은 사람처럼
식은땀을 흘리고 손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며
이야기 할때에는 호흡이 관리가 안되서 마지막말에 호흡이 딸리는......
그런 진정성 있는 남자들
매력없다 생각지 마시고 몇번 만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면
그사람의 한결같은 마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다들
메리메리 크리스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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