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여성입니다. 그런말있잖아요 말할까 말까 할땐 하지말라고.. 어영부영 연애시작도못하고 등신천치같이 도망치듯 제가 끊어버린비 어언두달.. 좋은데왜 행동은 청개구리같이 했을까.. 그날이후로 맨날 그 사람생각했네요.. 이미 그때 남아있단 감정마저 증발했을테지만 저는 더 커졌네요 아 이게무슨바보같은 상황이죠.. 절대절대 연락하지마가 진리이겠지만... 꼭 한번 다시만나고싶어서 이러고 하루하루시작하고 마무리하네요 아 왜이려 .. 사귀지도않았는데 이럴수있어요?
휴.. 정말 요즘 별생각다해요 시라노연애조작단이라도 실제로 있었음좋겠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고싶어요 연락하면 안되는거겠죠..? 차라리 더 늦기전에 다시 말할껄.. 두달이면 너무 지나버렸잖아.. 머저리같아요 용기가 없어서 글이라도 남깁니다 ㅜㅠ으어어 으아아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