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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7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교향곡★
추천 : 1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3/19 23:33:32
미련으로.. 집착으로 잡고있던 그녀를 이제 놓아주었습니다..
상처준것만 기억나고.. 못해준것만 기억나네요..
이제 그녀 옆에는 다른 사람이 있는데..
약간의 미련이 아직도 남는건 왜일까요..
매일 마주치고, 매일 봐야 하는데... 세상은 참 마음대로 되는것 없고..
그중에서도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정말 마음처럼 되지 않나봐요..
이 슬픔을 어떻게 잊어야 할까요..
타지에서 외롭게 혼자 지내 친구도 없는데.. 술도 먹지 못하는데...
바람 부는 이밤에 너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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