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수문화'란게 상명하복 지배로 그들만의 세상을 굳건케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이 비정상적인 게 얼마나 뿌리박혔으면 일반인들조차 능력 보다 사법시험 기수로 서열 정하고 임명하는게
당연하다고 착각하지요. 어차피 사법시험도 사라지는 만큼 이제 검찰 내 기수문화도 사라졌으면 합니다.
또한 검찰 개혁이 시대 사명인 만큼, 개혁에 적극 나설 수 있고 능력도 갖춘 운석열 검사가 총장이 됐으면 합니다.
법무부 장관은 검찰과 무관한 판사출신 박범계 의원이라면, 조국-박범계-윤석열이 제대로 일을 해내리라 기대합니다.
검찰 개혁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절대 못합니다. 국민들이 두눈 뜨고 보고 있는데도 우병우 놔준 거 보면 답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