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발 기사라 자세한 사실은 확인해봐야겠죠. 당장 오늘 잡아먹을 듯이 일어날게 뻔합니다.ㅋㅋㅋ 조선에서 수능 등급 이야기 나오고, 동아에서 교사 자리 얘기나오는거 보니, 예민한 교육관련 이슈 건드려서 작전모의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기사에 '교육부가 맡고 있는 초중고교 교육 관련 기능도 예산 분배 및 학교안전기준 마련 등 ‘교육청 지원’ 기능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도교육청 단위로 넘길 계획이다.' 라는 말이 있네요.
급여/안전은 국가에서, 그외 행정 및 교육과정 등은 지방에서 각자 정하라고 하는 방향인데. +요인은, 다양성 존중의 행보라고 보는데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은 다르게 느끼실 듯 합니다. -요인은, 급여는 같아도 교육환경, 행정시스템, 분위기 등은 시도별로 달라서, 교원 수도권 쏠림현상해소에는 별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