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벌이란
자식들 칭찬은
또 다른 힘 주는
행여 지나친 칭찬
큰일 망치는 일도
듣기 좋은 말만 하면
자칫 사람 망치기도
칭찬과 벌 지나치면
부족한 만 못하다는
행여 누구의 달달한
말 속지 않는 교육도
당근과 채찍은 꼭
필요할 때 알맞게
어느 쪽 기울지 않는
공평하게 절제하라는
어른들 밥상머리 교육
그래서 중요하다 했던
아니 땐 굴뚝에
“ 아니 땐 굴뚝 ”
“ 연기 날까 ”
직업 귀천 없다며
참 야릇한 일 하는
어린 청소년 대상으로
입에 못 담을 짓 하는
또 꼭꼭 깊이 숨어서
없는 말 만들어 상대
괴롭히는 짓 하고는
제 편끼리 숨어 낄낄대는
몇몇 그런 못된 짓하고
엄청나게 많이 벌어들인
모두 국가에 귀속 되고
저는 큰집 평생 공밥 먹는
이런 일들이 꼰대들
말은 자유민주주의
크나큰 역효과라고
또 잔소리하는데
짚신도 짝이
옛날 어른들 하신 말씀
짚신도 제 짝 있다는데
하지만 요즈음 제 짝
찾는 일 쉽지 않다고
세상의 모든 청춘남녀
제짝 찾아 가정 이루고
그렇게 가정 만들어서
자식들 낳아 기르는데
요즈음 짝 찾는 조건 엄청
까다로운 세상 되었다는 말
요즈음 제짝 외국에서
찾아 혼인하는 젊은이
그래서 다문화 교육
시급해 졌다는 말도
그래도 왜국인과 혼인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면
참 대견해서 감사의 마음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