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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덕 기자. 하루에 10여건을 글을 올리네요.
게시물ID : sisa_567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memoon
추천 : 9/12
조회수 : 22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24 15:13:21
이렇게 말하면, 이계덕씨 당신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이제 자제 좀 하면 어때요?"

당신이 제대로 된 기자라면 하루에 기사 10권을 쓰는건 말이 않되는데, 
꾸준히 올라오네요. 회사에서 당신 이름으로 글 올리면 클릭수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던가요?

당신네 회사 기사글을 그렇게 올리려면, 회사 이름을 아이디로 사용하던가
아니면, 적어도 by line은 해당 기사 쓴 기자 이름을 써놓던가. 물론, 당신네
회사도 연합뉴스 기사 사와서 글 쓰는건 알겠는데, 당신이 복사-붙여넣기 
한건 아니잖아.

처음에는 성소수자라는 걸 떠나서 (어차피 나 사는 동네는 샌프란시스코 
뺨칠 정도로 그딴거 신경 않쓰는 동네라.) 몇 일에 하나씩 좋은 기사글 올려줘서 
관심있게 글을 읽었는데, 지금은 자기 이름 팔아서 신문사 얼굴마담 짓
하고 있네. 도대체 당신 이름 달고 여기에 올리는 기사가 하루에 몇개요?
당신이 정말 그 기사 다 썼어? (아니, 적어도 읽어보기라도 했어?)

혹시, 아이디 해킹 당했어요?

아이디 해킹 당한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정말 한달 정도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의견 생각 끝에 씁니다.

이미 당신의 아이디는 당신의 행동에 의해서 변질되었습니다.

"이계덕 기자"가 아닌 "이계덕 게이"로.

기자라면 기자스러운 행동을 해야지. 이건 당신이 게이(직접 본적은 없기 
때문에 의상 수준인지, 트랜스인지, 성적 지향인지, 성적 정체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라는 걸로 당신의 기사 팔이 그만 합시다.

그리고, 당신 앞으로 어디가서 성소수자로써 힘들었다는 이야기 팔아먹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그 소수자로써 힘들었던 사람들의 괴로움 다 팔아
당겨서 단기 대출로 돈 끌어다 썼어요.

뭐, 다른 기자들도 기사 표절은 당연히 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한다면
그건 당신 박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 요약, 당신 이름 달고 기사 도배 그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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