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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엄마님께
게시물ID : panic_75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토리아
추천 : 3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4 19:58:14
저는 고등학생때 부터 귀신이 보여서 지금도 가끔 귀신이 보입니다
 
5년 이상 자주 보이니 오버하면서 뒤로 자지러 지지는 않지만 솔직히 놀랠 떄는 있습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 그 자체로 죽은 사람이 살아생전의 모습 그대로인 형태가 대부분 입니다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도대체 아이 아버지 에게는 아기 영의 달라붙지 않느냐 이 말씀이신데
 
성숙한 청소년이면 모를까 아기 귀신은 자기가 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이승을 떠돌아 다니는데 유독 아버지에게 달라붙지 않은
 
이유는 생각을 해보시면 자신이 있던곳이 아이 엄마 뱃속인데다 더 정이 간 곳이기 떄문에 유독 어머니에게 붙어다니지 않을까 쉽습니다
 
아기 귀신 같은 경우는 윗 처럼 자신이 죽은걸 인식 못하는 경우가 90% 이상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자기가 머물던 곳 그러니까 어머니 한테 유독 붙는게
 
아닐까 쉽습니다 대표적 예로 지박령이 있습니다 자신이 죽었던 장소나 특정 지역에서 머무는 귀신입니다 이런 귀신은 그런 장소나 특정지역에 한이나
 
억울함 때문에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뱅뱅 돌기만 합니다 비슷하다고 하면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이런 이유 떄문에
 
어머니 자체가 "자신이 있어야 할 곳" 이라 판단하여서 계속 어머니에게 붙어 다니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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