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년이 90명정도되는 미니학교입니다
제 아들녀석이 다니고 있는곳이죠 ㅎ

해군 훈련 받을때 1주일 간 웅동 훈련장으로 이동해서 받았는데 그 웅동이 같은 곳인지 모르겠네요... 산넘고 물건너 완전 시골로 들어가서 개고생을 했던 기억이...하... ㅜㅜ

이런곳을 고액체납/재벌이라고 까다니 쓰레기같은 놈들...

맞습니다..저는 진해중고 졸업자이고..
당시에 웅동,웅천쪽에 살던 애들은 유학왔다고 놀림받았었죠..;;;

웅동 이나 교수님 예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1붸충들 달려드네요 전처럼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은근히 돌려까기 하는 벌레들 많아보이네요

경남 창원에서 일할때, 회사 숙소가 웅동에 있었어요. 완전 시골 ㅠ_ㅠ). 어느정도냐면 창원 시내에서 술한잔하고 대리기사를 부르면 대리가 잘 안옴 -_- 나오기 힘들다고 ;;;

공익근무요원을 웅동1동 주민센터에서 했습니다...
지금도 진해에 살고 있구요(웅동은 아니고)
그곳이 재벌? 허허.. 웅동중 산중턱에 있어서 올라가기도 빡신데 ㅎㅎ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봉하에 집을 아방궁이라 조작하던 것들이 같은 짓을 하는거죠
참 호화요트도 같은 맥락...정작 좆선일보 방씨 흑석동인가? 뭐 산 하나가 집터더만...
진시황 별거 없더구만요 겨우 그정도가 아방궁이라면...

창원 L 모 기업에서 6년간 근무했는데요 웅동 이란 지면 처음들어봅니다 그만큼 외진곳이라는...

처음에 웅동학원 뉴스에 뜨길래 당연히 우리 마을 옆에 시골 웅동이 아니라 서울 어디 웅동일줄 알았는데 진짜 우리 마을 옆이었다는...

지금 뉴스들 보니까 17년 예산이 80만원도 안된다고 하는데
안낸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낸듯

웅동 깡시골임.발전안되있어서 봄에 도로 진짜이쁨 근데 이거 모르고 다 진해로만 벚꽃보러옴. (이상 전진해 주민)

진해 자체가 대도시에 비하면 한참 어린애에 불과한데
거기서도 웅천/웅동이면 30년전 수유리가 서울이라고 하는것과 같거든요.

사학 재벌 정도 되려면 적어도 부산이나 아니 서울 같은데 가야지..여기 뭐 이런 깡촌에 한 해 졸업생이 68명 정도 되는 학교?? 도로 돈 보내줘야 할 학굔데..

진해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면서 웅동 중학교 근처 지나갈때는 인적이 없어 차량의 속도를 내야하는 그런 곳이 웅동중학교입니다.

웅동 옆 웅천 사는데요
수석 엄니가 거기 사학 운영한다고 하니 성인이에요
희생과 봉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