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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통★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4 22:59:25
나이 곧 서른인데..
집안사정땜에
대학교도 못갔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대학교 가고 연락 다 끊겼다..
싸이고 트위터고 전부 오픈했지만 연락하는 친구들은 없더라.
연락하는 친구들도 만나자고 하면 전부 연락끊더라
성공하고자 열심히 발악했지만 결국 남는건 없더라
벌써 십 년이 흘렀네....
아둥바둥 살았지만 회사 친구들도 안남더라고
지금은 좋은 사장님 만나서 월급도 많이 받고 미래도 보장받았지ㅋ
근데 그 사장님 신나게 탈수하더라
잘산다고 탈세한다고 내 말 잘 못알아듣네iPhone
지금 당장 잘 살고 싶다는 건 아니야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내가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싶어서
지금 열심히 버티고 있는거야
십년후
10년 후에 보자
누가 웃고있는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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