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성년자가 술을 마신다는것이 당연한 권리인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795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제관계학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25 04:03:22
 
 미성년자 동생을 둔 대딩입니다.
 
 이놈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술먹고 들어오는 경우가 적지않아서 늘 꼽을 줍니다.
 
 엄청 괴롭히다보면 동생의 논리가 나오는데요.
 
 술을 마시는거는 자기네 잘못이아니라  그 술을 판 업주들 잘못이고, 우리가 술을 마실수 있는 권리는 당연하다 라는것입니다.
 
 제 생각이야 뭐 권리 존중하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문화상 미성년자가 대놓고 술집이나 편의점, 가게 등에서 술을 구매해서 음주를 한다는것은 좀 보기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놈들이 내세운 권리가 법적 절차로 인한 단속에 의해 판매 업주들이 큰 피해를 본다는것이 제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먹지말고 숨어서라도 먹어라 이말만 하면 이놈이 무슨상관이냐고 반박하하긴 말입니다.
 
 어찌됫건 미성년자가 술을 마신다는것이 당연한 권리인가요?
 
 오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