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의 나이에 먹을게 없어서 냉이뿌리캐먹었다면 믿겠는가?(참고로 서울이다) 8살의 나이에..너무 배가고파서 쓰래기통 위에 올라와있던 버린 케익쓰래기를 보고 갈등해본적이 있는가? 어릴때 먹지를 못해 위액토해본적이 있는가?.. 빵이나 라면 도둑질해본적이 있는가? 껌팔이를 해본적이 있는가? 부랑아로 오인받아 본적이 있는가? 봉지쌀 사본적이 있는가? 초등(국민)학생 시절 가난(배고픔)때문에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해본적 있는가?
중학교시절 준비물을 준비해갈수 없어서 내내 교사에게 시달려본적이 있는가? 등록금을 낼 수 없어서..다음 학년으로 진학 못할뻔한 경험을 해보았는가? 담임도 아닌 다른 교사가 사정을 듣고 등록금을 내준경험을 해보았는가? 집에 단지 전화기가 없다는 이유로 웃음꺼리가 되본적이 있는가?
너무 추워서 잠들면 죽을지도 몰라서 잠을 안자고 날을 샌다는걸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고등학교시절 거짓말 안하고 3년 내내 라면만 먹는다는걸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겨우겨우 대학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을 마련못해 입학을 포기하는 그 심정을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