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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공기중 농도 1000만배검출 해설서
게시물ID : fukushima_3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쩜..
추천 : 4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5 13: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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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정보가 뒷늦게 나오는것도 문제지요,

3.11당시 동경에서 교토대학 원자로실험소조교인 고이데히로아키조쿄가 자신이 검출한 내용에 의하면
약 1000배였다고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6PmlNGFuCs

이번에 새로발표된영상에의하면 동경에서 약 100키로 지점의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의 기상연구소
연구원이 검출한 공기중농도는 3.11이전과 비교해서 1.000만배라고 발언하고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쓰쿠바까지는 약 150킬로,동경까지는 약 250킬로.

동영상에서 해설차 나오는 동경대학 모리구치교수의내용을 듣고 있자니...참으로 답답해지고
저렇게 정보은폐및 과소평가하는것이 일본학계(특히 원전관련,의료)의 일상화 되어 있다는 현실입니다

모리구치교수의 발언과 동영상내용 몇가지만 예를들면
1)일본학자들이 이름붙인 세슘볼? 
어디서 ?을 팔려고 하는지 창피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원래 핫파티클이라 부르고있지요, 이제와서 세슘볼?
1개의 핫파티클에는 다양한 핵종이 들어있습니다. 체르노빌사고당시에도 스웨덴,핀란드에서검출된 1개의 핫파티클에는(2~10μm)....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vistownmuseum.org/cbm/Rad7a.html
2)일본 동경대학 모리구치 교수 세슘볼이라 부르면서 처음봤다고 하면 저 교수는 공부를 안한교수입니다 
하다못해 체르노빌사고후 유럽에서도 핫파티클 전자현미경사진을 보면 둥근 구형이였습니다..
구형이 왜 위험하냐면 각종핵종이 원자로 멜트다운되는 과정의 고열로인해 모두 기체화되었다는것입니다
기체화가 이것이 단독 혹은 다른광물질에 들러붙어 날아다니게됩니다..
플루토늄이 무거워서날지 멀리 날지 못한다는소리는 핵추진어용학자들이 퍼트린 헛소문입니다
고열에 기체화되어 날아다니는것이 지금 벌어지는 방사능오염의 가장큰 근간핵심오염문제입니다.

3)
ICRP 일본국내위원이 해설한 내용...
자신의 이름도 내걸지못하고 방송에 해설서를 내보내는 어리석음.
즉 책임지지 않겠다는 자세.. 학자로서의 일고의 가치도 없는 작자
4)
베크렐 시버트 환산계수설명도없다.
몸속의 장기에 부착되면 거리고 머시고 없이 1억배로 치명적인 내부피폭

5)
핫파티클에 대해서는 몇개를 흡인하네 마네 탁상공론하는 NHK 참 보기 역겹습니다
3.11당시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시카고에서도 핫파티클이 발견되어
이부분을 해설하는 미국 핵과학자 어니건더슨박사의 해설..
관련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R_LUip4_DA
3.11터지고 동경에서는 하루에 10개의 핫파티클을 흡인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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