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시판이 다시 논란이생기면서 뜨거워지고잇군요..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영화게시판이 다같이 보기좋고, 웃을수있고, 좋은정보를 얻을수있는 게시판이 되기를 바라면서 쓰는데요
영화를 평가하는데서 찬반이 있을수있고,좋은평과나쁜평가가있을수있겠죠
너무 전문적으로 비판혹은 혹평하는방법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수있다고 생각해요(그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말이어도 말이죠)
논란이 생길정도로 혹평을 할필요가 있을까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사(정치)게시판을 예를 들자면
그곳은 정치와 관련되서 논란이 되고 싸울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치는 우리생활과 관련해서 나라가 달라지고 삶의질이 직접적으로 달라지니 굉장히 민감할수밖에없고
비난을 먹을 각오까지하면서도 자신의주장을 펼칠수밖에 없죠
근데 여기는 그럴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는 각자가 다같이 즐기고 보는 문화 컨텐츠인데
대놓고 직접적으로(설령 권위있는평론가가 한말일지어도)혹평을 해버리면 재밌게본사람들은 기분이 팍상할거에요
어떤분들은 영화게시판에서 평가는 내맘대로 하는거지!라고 말씀하실수있는데요
그말은 맞아요 그러나 제가 하고싶은 말은 서로 좋은태도로 말하면서해도 비평은 얼마든지 할수있거든요
결론적으로 서로가 상처받지않을정도로 단점을 말하거나 하는정도는 좋으나
아주 직구로 비평을 해버리면 그것은 서로에게 안좋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말은 반드시 해줘라!가 아니고 해주면 좋겠어요라고 쓴것이니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