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날 약속도 없고 티비로 하아 케빈안하나 이것저것 돌리다 담배피러 밖으로 나가니
옆집의 아기아빠가 조심조심 뭘 들고 들어가시더군요 그래서
"아 아기들 선물이구나" 하고 담배피고 집에 들어가 잠을 청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옆집이 시끌 시끌 하더니
갑자기 옆집 아기가 문을열고
"산타 할아버지 선물 감사합니다!!!"
샤우팅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졸린데 웃음 나오고 피식거리다가 다시 자고 일어나니 졸귀!!!!!!!!!!!!!!!
가끔 과자도 쥐어주는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