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비용이 약 25억.. 이건 미국 오하이오급이니까

우리는 조금 작고 한국형을 한다고 하고.. 잠수함 기술있고.. 소형원자로 기술이 있기때문에

낮춰서 15억달러 정도 잡아봅시다.

 

기사에는 미사일한발에 300억짜리 채운다고 하는데.. 우리는 핵미사일을 채울게 아니니..

 

어쨋든..

 

핵잠수함은 전략무기죠.. 분명 ICBM 사출기 넣고 건조할겁니다. ICBM은 없어도..

비대칭무기를 미국이 허가해줄까요..

 

문제는 이걸 건조하면 일본이 나도 건조한다고 할겁니다.

 

이러면 중국이 난리나죠..

 

게다가 원자력협정도 다시 맺어야합니다.

 

즉 사드받을테니 핵잠수함 만들겠다.. 이고 결국 일본과 중국이 험악해지는거고..

 

핵잠은 안돼..라고 하면 그럼 사드도 안할래.. 대신 중국은 우리가 사드 포기한대신 북한을 압박해주라.

 

 

뭐 핵잠건조 허가되면 완전 꿀빠는겁니다.

사드로 이미 피해받을거 다 받았고.. 핵잠 건조하면 이제 중국이 애가 타게되는겁니다.

바로 그다음이 일본이니까..

 

우리 핵잠이야 북한 근해에서 알짱알짱.. 일본 근처에서 알짱알짱 하지만..

일본핵잠은 바로 중국 코앞에서 활동할거니까..

 

국내에도 사드에 대한 입장보다 핵잠쪽으로 견해가 기울수 있습니다.

미국에 10억달러내고 빌리느니.. 차라리 핵잠에 돈쓰자.. 라는 국론으로 갈수있죠.

어짜피 국내방어도 못하고 북한 견제용일거.. 차라리 북한 앞바다에 핵잠 대기시키고 쏘면 우리도 바로 쏘자..

사드배치 무용론이 다시 커지는거지요..

 

우리는 사드를 돈주고는 안살거임..이라는 의지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과연 우리는 핵잠을 건조할수 있을까... 그게 의문이긴 합니다만..

일단 질러보고 시작하는건 잃을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