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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심쿵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30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박사의모험
추천 : 4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5 17:32:47
..진짜 별건 아닌데요
제가 맨날 집에 있으면 막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이 있어요
평소에는 매번 쟤네 진짜 시끄럽다 했는데
오늘 집을 딱 나오자마자(집이 1층) 빌라 현관을 열고 애기 둘이랑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이 들어오시는데
애기들이 너무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근데 애기들이 막 엄마한테 메리크리스마스! 이러다가
남자아기가 저를 보더니
헷 메리크리스마스!
하면서 손을 붕붕 흔드는 거예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같이 손을 흔들어주니까
애기가 제 옷을 붙잡고 메리크리스마스!
한 번 더 해주고 빠이빠이 하고 올라갔음 ㅠㅠㅠㅠㅠ
....네 별거 아니지만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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