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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간 뷁같은 실화
게시물ID : humorstory_93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진
추천 : 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3/20 20:53:43
저는 이번 해에 중학교를 들어갔습니다. 뷁 뷁 ㅋ 대략 번쩍한 교복을 내보이며 집으로 왔습니다. 쿳 저희 집은 다섯식구(남매 3명)입니다앗 저는 장남이고 제 위에 장녀가 있구요 -- 누나는 대 2라 기숙사 생활을 해서 친구들을 많이 사겨 어쩔때는 집에 놀러오기도 합니다. 어쨌든 동생인 초딩 5학년이 있엇습니다. 제가 다니는 중학교는 문산중이라고.. 그저 그런 학교인데 제 교복 왼쪽 가슴에는 가운데에 中이라는 글자와 그 밑에 ms라는 영어가 있습니다. 나는 동생에게 심심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생아, 이 ms 있잖아, 이거 문산의 약자인거지? 근데 애들이 미들스쿨(중학교)에 약자래" 그래서 동생은 내 질문에 대답을 해줬습니다. 그날 만큼 달이 늦게 안가던 날은 없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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