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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3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RjY
추천 : 15
조회수 : 3795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3/12/10 04:23:39
출출해서 컵라면 사서 물받아놓고 소변이 급해서 소변을 보던중에
방귀가 마려워서 꼈는데 푸슉하면서 똥꼬부분이 축축해지는거에요
뭔가단단히 잘못됬음을 느껴서 손을 넣어밨더니 설사더라구요...
눈앞이 까매지더라구요 다행인건 양이 많지않아 다리까지 범람하진 않았네요..
얼릉 휴지갖고와서 대충닦고 컵라면 불을까봐
와서 앉지도 몬하고 멍하니서서 먹었어요..라면을 어디로 먹은건지 모르겠어요..
다먹고 현실파악이 되니 눈물만 나오네요..
신이 있다면 묻고싶어요 제가 살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역하고 내년에 등록금 보탤려고 열심히 살고있는 저한테 왜그러는거죠...
일끝나고 집갈때 냄새때문에 버스타면 안되겠죠..걸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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