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밀아를 하고 있는 도중에 좋아요가 울렸어요! 확인해보니까
나이스!!! 바르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르고님을 뵈올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게 숟카드로 덱을 맞추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도와달란 요청이 안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으니 좋아요가 다시 오길래 확인해봤습니다!
어쿠, 그러실 수도 있죠~ 괜찮아요! 어차피 제 각요도 아닌데요 뭘 ㅎ 저도 실수로 덱을 안바꾸고 때린 적이 있어서
2줄 덱으로 10300인가? 남겨놓은 전례가 있어서... 주륵... 그럴 수도 있단 생각에 별 신경 안쓰고 계속 밀아를 하다가
업뎃으로 팅겼네용 ㅋㅎ 4시까지 기다리다가 쿠키런 좀 하고, 밀린 공부도 쬐끔 하고 다시 밀아를 켜봤는데
업뎃이 끝났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신나게 밀아를 하는데 다시 좋아요가 울렸어요! 확인 ㄱㄱ
아... 우리엘... 뭐... 그래요... 우리엘도 좋죠 뭐.... 칫..........
핑크덕후 바르고가 더 좋다고 찡찡댔지만 제 손가락은 이미 숟덱을 만들어놓고 있었죠.
근데 기다려도 또 도와달란 요청이 안떠요;
좋아요도 안오길래 뭐징... 아항! 이 분은 5분이 지난 다음에 방출하시는 분(가끔 이런 분 계시더라구요; 숟탐에 순삭당하느니
5분 뒤에 방출하시는 게 편하시다고...;)인가? 해서 10분정도? 기다렸는데 안떠요; 좋아요 알람도 안울려요;
이상해서 걍 알람이 안울리는 건가...? 하고 좋아요 이력에 들어가보니
딜에 안되서? 딜에 안되서... 이거 캡쳐할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글쓰다 화장실 다녀오니 알 것 같아요! 딜이 안돼서!!!! 훗
읭?; 아까 분명 2줄 덱에 원킬 나는 줄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했었는데;
2줄 덱으로 계속 방출한다는 것은 그냥 계속 원킬 한다는 뜻 아닌가요??????;;;;;;;;;;;
전 딜 안되면 홍차 빨아서라도 피 10000~50000정도 남겨놓고 최대딜러분께
살짝쿵 좋아요 보내서 얼른 드시라구 하는뎅(사실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가만히 보시다가 실피때 막타치시는 분들이 너무 얄미워성 ㅠ.ㅠ)
2줄 덱에 원킬나고... 그렇다고 1줄 덱이나 숟딜엔 딜이 안되면
1줄 덱으로 두번 치거나 1줄 덱으로 쳐놓고 기다렸다가 아무도 안치면 내가 먹던가
좋아요 보내서 부탁드리면 되지 않나요?;;;;; 아니라면 정말정말 죄송합니다만 ㅠ
"어?!!! 각요 떴네? 아... 내가 먹어버리고 싶은데... 2줄로 원킬 나려나? 아... 이러다가 못죽여서 방출되면 어떻게 해?
그럼 남이 막타먹는거 잖아? 아... 그래! 일단 좋아요 날리고나서 2줄로 때려보고 내가 먹으면 사과 좋아요 보내고 아니면 말지 뭐 ㅋㅋㅋㅋ"
이렇게 느껴지는 건 전공서적대신 소설을 많이 읽어서 그런 건가요?
음... 한국 사람은 삼세판이라는 데.... 참아야 할지 그냥 친삭하고 다른 분을 찾아봐야 할지 고민되네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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