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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이너 장르 팔때엔 서코보다 온리전이 편하고 좋지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animation_293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mDum
추천 : 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25 21:22:53
메이저 파고 나니까... 이야.. 비등비등 하더라구요.
쿠로코의 농구에 나오는 키세x카사마츠 커플링 온리전과 BBC셜록 온리전을 각각 갔었는데.. 꽤 예전인데도 기억이 엄청 강렬하네요. 

BBC 셜록온리전 열리는 곳이 4층인데 4층부터 빙글빙글 타고내려오는 계단부터 1층의 로비까지 지그재그형태로 줄이 ㅋㅋㅋ엄청났어요.
BBC셜록온리전 같은 경우엔 넉넉잡고 입장시간 한시간 전부터 갔는데도 대기번호가 582... 다행히 사고싶은것들은 선입금 해서 다 샀어요.
저와 비슷하게 들어간 현장구매자 분들은 매진 매진 그리고 매진만 봐서 또르르.. 

황립 온리전같은 경우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큰 체육관! 에서 했는데.. 여기는 지인의 조언따라 2시간 전부터 갔어요
근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잌ㅋㅋㅋ 들어가는데만 한시간~두시간 정도 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유명한 시리즈 동인지 내시는 분 부스는 큰 체육관을 한바퀴 빙~ 돌 정도로 줄이 엄청났고 ㅋㅋㅋㅋㅋㅋ
이때 기다리는데 한 30분 정도 걸렸는데..기다리는거랑 별개로 다들 질서있게 줄서서 오밀조밀 기다리셔서 되게 감동이더라구요..
새치기가..없어..!!!


그리고 이번에.. 그판세 온리전이 열려요. 이건 마이너라서 괜찮겠징ㅋ 했는데 ...ㅋ..ㅋㅋㅋ 부스신청 마감이 5분? 아니 3분? 
만에 전부 마감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부스 없으면 어쩌나 엄청 고민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피튀길것으로 예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내년 4월이지만ㅋㅋㅋㅋㅋㅋ통장잔고 장전하고 아침일찍 일어날 준비를 해둬야겠어요..
내통장..안녕..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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