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의 과거이야기(10대에 아이낳고 키운이야기 지금 부인이 첫아이엄마인지? 둘째아이엄마인지? 말이 없는것으로 보아 사고 치고 부모가 아들을 키워주신후 나이 든 지금에서야 아버지노릇하는것 같았다) 윤택의 신용불량이야기..물론 이미지를 좋게하려고 방송에서 좋게 말했겠지만 호감을 지우고 보면 내주변에 두고 싶지 않은 이들이다.하지만 이제라도 자식도리 부모도리 하고 산다니 두손모아 박수를 쳐주었다.
우리나라 같은곳에서 신용불량자가 할수있는 정상적인 직업이 몇개나 될까?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아이가 벌써 큰 남자가 할 직업은 본인들 입으로 말하던 직업이 다일것이다. 그때 지금의 기회를 만났겠지..
무수히 나오는 연예계기사들보면 배우 가수 할것없이 매니지먼트계약이 14명이 말하는 노예계약이다. 여러명 투자하고 그중에 한두명이 뜨면 그곳에서 회수한 이익으로 운영자는 전체를 운영하고 그와중에 내돈으로 전체가 사는 불공정한 관행에 소속사에서 나오기도 한다. 이해가 되는 말이다. 내노력으로 떳으니 그에 합당한 대우를 경제적인 이익을 바라는것은 인간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14명은 방법이 나빴다. 그동안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고 싶은 운영자도 이해가 가고 그와중에 개그맨들과 운영자사이에 문제가 생겼을테고 박승대가 땅파서 장사하는 이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고 사업하는 사람이니 모든것에 계산기를 두드렸을테고 생각보다 14명에게 이익이 적게 갔을것이다. 하지만 14명이 뜬지 얼마나 되었나? 님들이 말하는 과거에서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말은 박승대는 14명에게 투자한 것에서 이익으로 시점이 넘어간지 얼마안되었다는 말이다..
박승대홀 몇번 갔는데 관객이 생각보다 적던데 14명도 그곳에서 공연해서 웃찾사까지 온게 아닌가? 그곳에서 공연할때 그곳 운영은 누가 하는지? 공연만 가지고 유지되기는 힘들것 같던데 공연보고 웃찾사보고 14명소속사 시스템이 보이던데..당신들이 그곳에서 클때 밥만 먹여줘도 무대만 설수있어도 행복한것 같아서 그열정이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보았던 이중에서 웃찾사에서 스타가 되는것을 보고 너무 좋아보였는데 그열정이 사그라드는데 일년이 안걸리다니 14명이 답답하게 보인다.
여러말이 있지만 이유는 돈이 아닌가? 양쪽다 여러 다른이유를 대지만 제3자로 보기에 돈이 이유같다. 뜨니 좋은가? 국민들이 사랑해주고 유행어 따라해주니 세상이 다 내것 같고. 그것은 어느순간 왔지만 한순간 사라지는 바람같은 것인데.
왜 머리를 영리하게 못쓰는지? 적어도 1.2년 있으면서 분위기 조성하고 박승대가 놓아주도록 못하는지? 박준형은 영리하고 14명은 바보다. 개그맨은 웃음을 주는 이들인데 이렇게 뒤통수치는것으로 보이면 (한국사람은 이런것 안좋아해요. 이미지라도 가식이라도 14명이 한명 몰아세우는것으로 보이는게 사실이지요.) 14명 뜬게 다 1년 안쪽인데 수면밑으로 물거품으로 사라지는것도 순간임을 아셔야지.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그걸 걸고 한 도박같은 이일이 결과가 좋게 끝나길 바라지만 14명의 하는 행동이 너무 어리석고 대응방법이 못되었다. 한명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면 동정을 했을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니까!
박승대가 못되었던 것인지? 연예계 매니지먼트관행이 그런것인지? 둘중 하나지만 다들 반응이 반반인것은 방법의 차이겠지요.. 속사정이야 당사지들만 알지만 겉에 포장이 중요한게 맞고 갈갈이 박준형은 그걸 했고 댁들은 그걸 못했다는것..
기회를 준것은 박승대가 맞고 그걸 잡고 성공한것은 본인들 노력이지만 끝내는 방법의 차이에 따라 길이 다르고 앞으로 성공해도 이일은 꼬리로 따라다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