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년만에 어쩌다 오유를 들어왔는데
세상에 대구에서 벼룩시장이라니!!!!!!!
점심먹고 당장 출동하려구요. 드디어 희움 가방을 사겠구나!
오랜만에, 패게니까ㅎㅎ오늘 입고나온 옷 올려봐요.
날씨가 따뜻하네요
남색 면 숏자켓. 린넨재질..윈도우페인 체크 셔츠. 봄이니까 올해 첫 빽빠지!!
신발은 페이퍼플레인, 시계는 중국에서 15위안에 샀던 싸구려 귀요미에요
가방을 안들고 찍었는데 펠틱스.
스키니는 약간 하이웨이스트에요. 153은 오늘도 커보이려고 온힘과 영혼을 다해 허리선을 끌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