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슬픈게
나는 나와 너가 아닌
우리를 기대했는데
너한텐 첨부터 우리란게 없었다는거야
나는 진짜진짜 진심이었는데
너는 아니었다는거야
나는 우리가 될줄 알고
마음가는대로 했는데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그저 즐긴게 됐다는거야
난 아직도 그때 그자리에 있는데
넌 그자리에 없다는거야
이게 너무 슬퍼 넌 이제 없어
연락하고 싶고 보러가고 싶은데
뭐하는지 오늘은 뭐했는지 묻고 싶은데
다 ㅇ참아야되잖아 참고 참다가 연락끊기고
이대로 끝이라는거잖아 ㅏ
너가원하는게 이거라ㅏ는게 너무 슬퍼